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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장애인 일자리’ 희망카페 5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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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9. 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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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지난달 31일 양천구 양천중앙도서관에 내에 오픈한 '희망카페'가 5호점 개소식에서 엄홍석 현대엔지니어링 커뮤니케이션실장(오른쪽)과 양천구 강옥현 부구청장(왼쪽)이 희망카페 5호점 직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양천구와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희망카페'가 5호점 오픈을 맞았다.

4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양천구 양천중앙도서관에서 엄홍석 현대엔지니어링 커뮤니케이션실장, 강옥현 부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카페 5호점' 개소식이 열렸다.

희망카페는 현대엔지니어링이 2017년부터 양천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희망일굼터'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동협약을 맺고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2010년부터 후원한 희망일굼터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카페 인테리어비와 설비비를 마련했다.

희망카페 5호점에서는 카페시설뿐만 아니라 커피박(커피액을 추출하고 남은 부산물)을 이용한 점토 만들기 체험, 커피박 이나 우유팩 등을 반납하면 일정 포인트 혹은 생필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친환경 환전소, 친환경·제로에너지 관련 자료 전시 등을 함께 운영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희망일굼터와 협업해 카페 각 지점마다 2~4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청년매니저 1명을 고용했다. 2017년부터 희망일굼터 내부에 바리스타 실습용 카페를 별도로 만들어 장애인 바리스타를 양성하고 교육받은 장애인 바리스타를 희망카페로 채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 외에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다. 지난달 12일 현대엔지니어링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활성화를 위한 고용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사회적, 경제적 자생력 증대에 좋은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다른 지자체와도 협력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활동을 확대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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