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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2차 본회의 개최..송곳 질의로 현안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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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9. 0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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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안산시의회 한명훈(왼쪽부터)·박태순·황은화·박은정·이대구 의원이 시정 질문에 나섰다. /제공=안산시의회
안산시의회는 지난 1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시의 전향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날 시정질문에는 한명훈, 박태순, 황은화, 박은정, 이대구 의원 등 총 5명이 참여했다.

첫 질의에 나선 한명훈 의원은 '자이 아파트 주차장 부족 문제와', '사동 90블록 내 중학교 부지 개발 계획', '신안산선 푸르지오 6·7·9차 방향 추가 출입구 설치'에 대해 질의했다.

한 의원은 주차난의 심각성을 전달하기 위해 직접 촬영한 영상을 본회의장 전광판에 표출하는 등 다양한 시각 자료와 데이터를 활용해 질의의 논지를 명확히 전달했다.

이어 박태순 의원은 '일동 이익 묘소 재정비와 성호 이익 생가 복원'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박 의원은 부정확한 고증과 무관심으로 인해 역사적 공간의 관리에 허점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시에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비 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황은화 의원은 '다문화특구 활성화 방안 및 국제문화센터 건립 추진과 관광 개발을 통한 안산시 관광활성화 방안',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도모' 등을 질문했다.

황 의원은 시의 다문화 정책 전반을 짚으며 안산 공동체의 한 축인 외국인 주민 관련 인프라를 적극 개발해 지역 발전의 동력으로 삼을 것을 주문했다.

박은정 의원은 '신길2천 데크 파손 복구 및 하천 쓰레기 관리체계의 개선과 원곡공원 재정비'를 시에 요구했다.

박 의원은 신길2천의 데크 시설이 유속 저하와 침전물 발생, 쓰레기 적치 문제를 유발하고 있고 더욱이 지난 침수로 파손돼 복구와 관리 방안 개선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마지막 질의에 나선 이대구 의원은 '대부도 주 진입로인 시화방조제 정체구간의 교통 개선'의 필요성을 짚었다.

이 의원은 실제 사례를 담은 주민의 인터뷰 동영상을 통해 교통정체로 골든타임을 놓칠 경우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시화방조제 관리용 하부도로를 사용하거나 방조제 자전거도로를 하부도로로 옮기고 현 방조제 도로를 넓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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