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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악성 민원인’ 신속 대응훈련...민원실·경찰 합동 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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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8. 2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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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담당 공무원 보호, 방문 민원인 2차 피해 방지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1
전남 순천시는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순천경찰서와 합동으로 폭언과 폭행 등의 특이민원 발생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제공=순천시
전남 순천시는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순천경찰서와 합동으로 폭언·폭행 등의 특이민원 발생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22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 폭행, 기물 파손 등의 폭력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상황별 민원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녹화 실시, 안심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과 일반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가해 민원인 제압 순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순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시행해 대응 효과를 높였다.

허가민원과 관계자는 "최근 특이민원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연 2회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실시해 민원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공무원과 시민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을 조성해 질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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