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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야탑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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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8. 0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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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보건소-성남시 야탑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2021년 1월)
성남시는 야탑역 광장에 마련한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을 1일 재개했다./제공 =성남시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 마련한 임시선별검사소를 재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따라 재가동에 들어간 임시선별검사소는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검사 대상은 만 60세 이상 고령자,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사람,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자, 해외입국자 등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로 한정된다.

대상자는 신분증, 의사 소견서, 보건소 통보 문자, 양성이 확인된 자가진단키트 등 증빙 자료를 지참해야 한다.

또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에 있는 선별진료소에서도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 2020년 12월 15일부터 분당구 야탑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시작, 지난 4월 30일까지 43만523건의 PCR 검사를 진행하다 신규 확진자 규모가 300명대로 줄어들면서 운영을 중단했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면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기존 탄천종합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도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일주일간 성남지역 확진자 수는 하루평균 1500명대로 나타났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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