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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진대회는 24개 지자체에서 27건의 사례를 제출한 가운데 1차 심사를 통과한 6개 시·군이 경쟁, 시는 '아이좋아 행복꾸러미 싹스리 지원'사업을 발표해 우수상과 함께 시상금 1000만원을 확보했다.
시에 따르면 행복꾸러미 싹스리는 아이를 출산하는 가정의 돌봄과 주거, 청년층 일자리 지원 등 3종 사업을 일컫는다.
시는 돌봄 분야에서 예절교육관 앞마당을 야외 작은결혼식장으로 개방하는 한편 국공립어린이집 40여개소를 운영해 안심 돌봄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넷째 이상 출산 가정까지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의 출산지원금을 지급하는가 하면 출산 육아용품을 40만원 선에서 190여 종으로 확대했다.
아울러 안정적 주거를 위해 LH와 협약을 맺어 4자녀 이상 저소득 무주택 가정을 대상으로 한 '다둥이네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안양6동에 청년행복주택 1호인 '두루美하우스'를 준공한 바 있다.
이와 함께 921억 원에 이르는 전국 최대규모의 청년창업펀드를 조성해 청년창업과 4차 산업혁명 산업 분야에 투입하고 있으며 영어, 일어, 중국어, 불어 등 어학 시험을 응시하는 청년층에게 응시료를 지원해오고 있다.
이 밖에 '북적북적 다둥이가정 가족사진 전' '저출산 극복 민·관 공동 실천 협약체결' '안양형 인구정책 브랜드 제작'을 추진하는 등 출산율 저하에 대한 위기의식과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이 키우기 편리한 도시가 결국, 출산율을 높이고 인구를 유입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