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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짜증’ 용인시청 주차난....‘실국별 5부제 외부 주차장’ 강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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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2. 07. 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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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소 뒷편에 마련한 공영주차장
100~200m 걸어서 주차할 수 있는 용인시청 인근 세무서 뒷편에 마련한 공영주차장. 기피하는 운전자들로 인해 비교적 한산하다. /홍화표 기자
"빈자리가 없어 수없이 돌고 돌아 30분만에 간신히 주차를 했네요. 왕짜증 입니다"

용인시가 고질적인 청사 주차난을 호소하는 민원인들의 호소에 귀를 기울여 '실국별 5부제 외부 주차' 제도를 도입한다.

하루 평균 차량 2900대가 시청을 방문하는데 청사 내 주차면수는 1115대로 주차는 고질적 난제다.

제1 무료주차장
100~200m 걸어서 주차할 수 있는 시청 인근 하천변에 마련된 제1 무료주차장/홍화표 기자
시는 궁여지책으로 직원들에게 100~200m 걸어서 주차할 수 있는 시청 인근 하천변에 제1 무료주차장과 제2 무료주차장 그리고 세무서 뒷편에 마련한 공영주차장 이용을 장려하고 있지만 현실은 주차장이 상당히 비워 있는 상태로 이용은 저조하다.

이중주차
용인시청사의 고질적 주차난으로 민원인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은 이중주차로 혼잡한 용인시청 주차장. /홍화표 기자
시 관계자는 "시청 인근 주차장을 이용하도록 직원들에게 장려하고 있지만 효과가 미비하다"며 "실국별 5부제 외부 주차장 제도를 강제로 도입해 민원인들의 주차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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