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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개발제한구역 묶인 ‘남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추진...복합문화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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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7. 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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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40억 원 투입해 문화센터, 교류마당 등 조성
남면문화센터 조감도
전남 장성군 남면 문화센터 조감도./제공=장성군
침체돼 있는 면 소재지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남 장성군 남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18일 장성군에 따르면 남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문화센터, 교류마당 등을 조성해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문화·복지서비스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40억 원 규모로 추진해 2023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장성군 남면의 경우 광주광역시 인접지역으로 전 지역이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문화센터 부지를 선정하고 사업 승인을 받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

남면 주민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와 장성군은 지난해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전남도, 농림축산식품부와 수 차례에 걸친 논의와 설득을 거쳐 기본계획 승인을 수립했다.

죽분저수지 부근에 건립되는 문화센터는 다목적실, 건강관리실, 동아리실 등을 갖춘 2층 건물로 지역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역할을 한다. 교류마당은 구(舊) 면사무소자리에 2439㎡ 규모 부지에 잔디광장과 그늘쉼터, 주차장 등이 설치된다.

장성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반영된 사업인 만큼, 문화·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남면을 포함한 진원면, 북일면 3개소에서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해 지역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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