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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5일부터 활동에 들어간 인수위는 이날 오후 5시 의왕시의회 회의실에서 해단식을 갖고 김성제 의왕시장의 7대 핵심공약을 중심으로 한 최종보고서를 김 시장에게 전달했다.
보고서에는 민선 8기 김성제 시장이 제시한 공약을 재임 기간 중 공약별 실천 가능성과 대안을 모색하는 내용 등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인수위는 김 시장의 1호 공약인 '왕곡복합타운 개발' 사업을 전국 최초 시민 참여형 도시개발로 성공시켜 시민과 공공에게 개발 수익이 돌아 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시민의 숙원 사업인 백운밸리 종합병원 유치 사업은 민선 7기 시장 시절 부지의 용도가 변경된 점을 감안한 300병상 이상 병상 수·R&D시설 등 사업 타당성 분석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 후 공정한 절차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특히 인덕원~동탄 간 복선전철 조기 완공을 위해 수원·화성·용인·안양 등과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정부 및 국회에 조기 준공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인수위는 유병권 위원장, 이성훈 부위원장을 비롯한 간사위원 및 8개 분과별 15명을 분과위원으로 구성한 가운데 유승진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18명의 자문위원이 각 분과를 중심으로 활동했다.
유 위원장은 "한 달 동안 인수위원회 활동기간 동안 김성제 의왕시장의 공약사항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시민 눈높이에서 바로잡아 주신 각 분과 위원님과 자문위원을 비롯한 업무에 협조해 주신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의 7대 공약을 임기 중 실현 가능한 공약과 특성상 단기에 완성하기 어려운 장기공약으로 나눠 철도망과 같이 정부가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과제는 시장 재임 중 시민의 뜻에 맞춰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김성제 시장은 "인수위 운영 결과물을 백서에 담아 시민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며 "인수위에 참여해 공약 실천 방향을 면밀하게 검토해 주신 유병권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