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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합강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탄력...국비 56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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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7. 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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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체험과 심신치유공간 조성
흰목물떼새 등 멸종위기종 등 생태복원 목표종 설정
광양읍 합강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국비 56억 원
전남 광양시는 광양읍 동서천이 만나는 합강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에 국비 56억원을 확보해 생태자원 활용 시민체험시설과 심신치유공간 등 생태복원사업을 실시한다. /제공=광양시
전남 광양시가 도심 주변의 훼손·단절된 습지 생물서식처를 복원해 도심 주변 지역의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고, 생태자원을 활용한 시민 체험과 심신치유공간 조성을 위해 생태복원사업 시행을 추진한다.

14일 광양시에 따르면 환경부에서 공모한 '2023년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에 '광양읍 합강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국비 56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80억 원으로 2023~2025년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이를 위해 생물서식이 어려운 지역에 삵, 수달, 노랑부리저어새, 흰목물떼새 등의 멸종위기종 등을 생태복원 목표종으로 설정하고 사업을 실시해 자연 생태계 회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광양읍 합강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은 2023년 실시설계를 거쳐 2024~2025년 생태습지 복원, 생물서식처 복원 등을 통해 도심 속 자연 생태계를 복원하고 시민들의 생태체험공간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희 자원순환과장은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생물이 복원되고 도심 속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공존할 수 있는 친환경 생태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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