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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후보시절 약속대로 죽전데이터센터 와 이영미술관 개발사업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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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2. 07. 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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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술관
이상일 국민의 힘 용인시장 후보가 6월 14일 이영미술관 부지 개발 관련 용인시장 후보 주민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대화하고 있다. /제공= 이상일 국민의 힘 용인시장 후보 캠프
경기 용인시가 죽전에 시공 중인 데이터센터 문제와 흥덕 이영미술관 주변에 추진 중인 개발사업에 대한 행정감사에 나선다.

이상일 시장은 13일 데이터센터 건설과 이영미술관 인근 개발사업의 추진과정 전반에 대해 살펴보라고 감사관에게 지시했다.

지난 8일 해단한 용인시장직인수위원회는 '죽전데이터센터·이영미술관 TF단'을 구성해 인수위 차원의 논의, 해당 지역 주민들과의 면담을 진행하고 행정감사를 통한 추진과정 점검을 주문했다.

TF단은 죽전데이터센터와 관련 △고압선 지중화에 따른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감 해소 △도로굴착 및 데이터센터 인·허가절차 적법성 여부 확인 △데이터센터 건축에 따른 소음, 진동 및 분진 발생 등의 문제 해결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영미술관과 관련해서는 △사업예정부지의 시가화예정용지 물량배정 시 행정적 위법·부당성 조사 △2019년 시의회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의결사항 이행여부 및 종상향 특혜 여부 확인 △일조권·조망권·사생활침해 관련 사항 점검 △공동주택 공사 시 이영미술관 진입도로에 대한 어린이 및 보행자 안전대책 수립 등을 주문했다.

이영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가 6월 14일 이영미술관 부지 개발 관련 용인시장 후보 주민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대화하고 있다. /제공=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 캠프
이 시장은 지난 선거과정에서 죽전 데이터센터 문제 등에 대해 "당선되면 행정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확인해 보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선거에서 이 시장과 경쟁했던 백군기 전 시장도 당시 이 시장과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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