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지난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대비 크게 저조했으나 이후 이익률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할 것”이라며 “2분기에 코로나19가 예상보다 잠잠해지며 기수주 진단키트 물량 중 매출화된 물량이 예상 대비 적은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셀트리온의 올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한 5208억원, 영업이익이 5.3% 늘어난 1719억원을 기록하며 1분기의 저조했던 실적을 회복할 것”이라 내다봤다.
그는 “지난 1분기 대비 진단키트 매출 비중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공시된 바이오시밀러 단일판매공급계약 금액이 1분기 2735억원에서 2분기 3357억원으로 크게 증가한 것이 주요 추정 근거이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수익성이 낮은 진단키트 매출 비중이 예상보다 줄어들고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전분기 대비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내년부터 더해질 유플라이마 미국향 매출, 스텔라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매출을 감안해 섹터 대형주 탑픽(Top-Pick)으로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