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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청사 출입시스템 ‘스피드 게이트’ 철거..신상진 시장 “청사 개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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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7. 1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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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에스컬레이터 스피트게이트 철거전
성남시는 1층 로비 등에 설치된 ‘스피드 게이트’를 철거했다. /제공=성남시
성남시가 청사 출입통제시스템인 ‘스피드 게이트’를 철거하고 청사 설계 취지에 맞게 시민들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도록 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스피드 게이트는 출입증이나 방문증을 갖다 대면 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거나 시설이 작동하는 지능형 출입관리 시스템으로, 지난 2018년 12월 시청 1층 로비 2곳과 3층 에스컬레이터 등 3곳에 설치됐다.

이로 인해 시청을 방문할 경우 별도의 출입증이나 방문증을 발급받아야 통과할 수 있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민선 시대에 인위적으로 시민들의 시청사 출입을 통제하는 것은 맞지 않다”면서 “시장 취임과 동시에 시장실을 업무공간인 4층으로 옮겼다. 시청사 1~3층은 본래 설계 취지에 맞게 모두 시민들에게 개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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