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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2022 극지체험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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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2. 07. 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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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12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2022 극지체험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해수부가 주최하고 극지연구소, 극지해양미래포럼,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극지체험전시회는 국민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극지를 국내에서 체험해보면서 극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2011년부터 매년 서울, 부산,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개최됐으며, 연평균 9만4000여 명이 관람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북극곰을 지켜줘! 세상의 끝, 극지에서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극지를 재미있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북극 다산과학기지 모형관에서의 오로라 영상 체험, 북극곰 구출 게임, 극지 관련 방송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형 전시 콘텐츠로 구성됐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 모형을 비롯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펭귄, 북극곰, 북극 여우 등 극지 동·식물 모형, 극지 생활용품 등도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 다산과학기지 그림그리기 대회, 아라온호 조립대회와 페이스페인팅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의 입장은 무료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과 단체 관람 예약은 극지해양미래포럼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극지체헙전시회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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