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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알려졌다.
원곡특별순찰대는 다문화마을특구의 범죄 예방 및 기초질서 계도, 통역 지원 등 365일 원곡동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순찰대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2시 30분께 원곡동 일대를 순찰 중이던 순찰대 소속 박재현 대원은 횡단보도에서 순찰차에 손짓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A씨와 보호자를 발견했다.
이를 본 박 대원은 A씨의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고 곧바로 순찰차에 A씨를 태워 인근 병원 응급실로 향했다. 병원 진단 결과 A씨는 혈압에 의한 뇌졸중으로 몇 분만 늦었어도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박 대원의 신속한 대처로 목숨을 구했다.
한편, 원곡특별순찰대는 자살을 시도하는 중국인 여성을 발견해 안전 조치 후 파출소로 인계하고, 길을 잃고 방황하는 치매 노인을 가족품에 돌려보내는 등 연간 평균 4500여 건의 민생·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산은 105개국 8만3000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는 전국 최고의 다문화 도시”라며 “내국인과 외국인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