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1.5% 증가한 2조5500억원, 영업이익이 9.1% 상승한 48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글로벌 LPG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판매단가는 전년 동기 대비 72.7% 상승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LPG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212만4000톤이 예상된다”며 “대리점과 해외 판매량은 국내외 경기둔화 영향으로 판매 증가율이 각각 2.1%, 0.1% 상승에 그치겠으나 석유화학과 산업체향 판매량은 14.5% 증가가 가능하겠다”고 분석했다.
그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납사(Naphtha) 가격이 크게 오르며 LPG의 가격 경쟁력이 부각될 것”이라며 “2분기 뿐만 아니라 연간 기준으로도 꾸준한 성장세가 지속되는 모습이 나타날 것”이라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단기 LPG 트레이딩(Trading)과 파생상품 관련 이익으로 인해 단기 실적 변동성이 크다는 점은 아쉽다”면서도 “미래 성장성, 밸류에이션 매력도만 놓고 볼 때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며 올해부터 시작될 분기배당도 투자매력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