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2~2023년 이익 추정치 하향과 금리 인상으로 인한 무위험이자율(Risk-Free Rate)을 상향했다”며 “글로벌 금리 인상, 유럽 전쟁, 중국 봉쇄 등 매크로 영향으로 스마트폰 등 IT 세트 수요가 둔화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기존에 하반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 메모리 반도체 수급 개선도 2023년 초로 지연될 것”이라며 “5월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은 2060만대로 5개월 연속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최근 판매 부진으로 인한 재고 축소를 위해 부품 구매를 줄이는 중”이라며 “삼성전자의 2분기 스마트폰 판매량도 전분기 대비 9% 감소한 6800만대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도 연구원은 “올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4% 감소한 74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14조1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인한 영향이 반영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