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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43년의 전통의 남도소리 경연 ‘제 43회 남도국악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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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6. 2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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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남도민요, 판소리, 무용 부문 경연
제43회 남도국악제’, 23일_24일 여수진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제 43회 남도국악제가 오는 23일과 24일 전남 여수진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제공=여수시
다양한 남도소리 경연이 펼쳐지는 ‘제43회 남도국악제’가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전남 여수진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21일 여수시에 따르면 한국국악협회 전남도지회 주관, 여수시지부 주최, 전남도, 여수시, 한국예총, 전남예총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국악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열리는 첫째마당에서는 고수, 남도민요, 판소리, 무용 부문의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5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고흥 ‘마동매구’의 축하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24일 열리는 둘째마당은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뿌리패예술단의 신명나는 모듬북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농악 부문 경연과 떡메치기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여수의 자랑스러운 민속놀이 현천소동패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1979년부터 개최된 ‘남도국악제’는 매년 1500여명 이상의 국악인이 참가하는 전남도 대표 국악축제다.

더욱이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각종 국악공연이 취소되면서 이번 ‘제43회 남도국악제’가 국악 애호가들에게는 단비 같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남도국악제가 모두가 신명나는 가락에 어깨를 들썩이며 국악의 진수를 느껴보는 흥겨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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