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3% 감소한 1225억원, 영업이익은 17.7% 줄어든 54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컨센서스 하회의 이유로는 코로나19 백신 CDMO 매출의 지연·미달과 자체 코로나19백신(스카이코비원)의 허가 지연으로 판단된다”며 “하반기 스카이코비원의 국내외 허가가 예상되며 그에 따라 추가 수주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그에 따른 성장은 제한적일 것”이라 분석했다.
그는 “자체 백신인 GBP510의 상용화가 지연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최초 단백질 재조합 백신인 노바백스의 매출이 가이던스와 컨센서스 대비 하향하고 있는 것은 GBP510의 업사이드가 제한적이라는 것을 다시금 확인시켜주고 있다”고 판단했다.
강 연구원은 “위탁개발생산(CDMO)의 영업가치를 4조4800억원, 자체 코로나19 백신의 가치를 1조4400억원으로 변경하며 그에 따라 추정치를 조정했다”며 “CDMO·CMO(위탁생산) 트랙레코드가 올라가며 추가적인 백신 개발에 대한 성장성은 열려 있는 상황이며 차후 현금을 이용한 신사업 진출과 폐렴구균 백신 SP0202의 가치 확보에 따라 밸류에이션 조정이 가능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기대감과 업사이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제한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