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해경은 유조선 사고 시 대규모 해양오염 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최근 노후화된 소형유조선 등 고위험 선박이 증가하고 있어 오염사고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자 집중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점검 대상은 지역내에 등록된 유조선과 유류공급을 위해 군산항 저유시설에 입·출항하는 유조선이다. 점검내용은 △해양오염비상계획서 이행여부 △방제자재와 약제 비치여부 △오염물질 적법처리 여부 △유류 이송작업 중 부주의·파손으로 인한 오염사고 예방 등이다.
선박 운항자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름이송작업 시 안전수칙과 안전운항에 관한 주의사항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유조선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대규모 해양오염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점검을 통해 오염사고가 예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박 관계자 여러분들도 경각심을 가지고 해양오염예방조치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해경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군산항을 입?출항했던 유조선은 연평균 658척으로 파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