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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해남 기업도시 진입도로 이름 ‘솔라시도로’ 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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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06. 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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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해남 산이~영암 삼호 10.83km 구간 11월 개통 예정
솔라시도
해남과 영암 일원에 조성중인 솔라시도 진입도로 입체 교차로 모습./제공=전남도
전남도는 해남 산이면 대진리와 영암 삼호읍 서호리를 잇는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진입도로에 ‘솔라시도로’라는 광역도로명을 부여했다.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는 해남과 영암 일원에 에너지 중심의 정원도시형 스마트 도시인 구성지구, 골프중심의 관광레저도시인 삼호지구, 미래형 자동차 융복합산업 밸리인 삼포지구로 나눠 총 사업비 3012억원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기업도시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진입도로는 총 길이 10.83㎞(왕복 4차선)이며 도로 구간의 시작지점은 해남 산이면 대진리(대진교차로)이고, 끝지점은 영암 삼호읍 서호리(서호IC)다. 진입도로 구간 중 영암호를 가로지르는 횡단교(2.21㎞)가 있고, 횡단교 명칭은 올 1월 공모절차를 거쳐 ‘솔라시도대교’로 선정했으며, 진입도로는 올 11월 개통 예정이다.

‘솔라시도’는 영암해남 관광레저 기업도시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위해 전남도가 2012년 개발한 브랜드다. 세계공통어인 음계의 높은음자리와 같은 소리 값, ‘태양(Solar)과 바다(Sea)가 조화롭게 어울려 여유로운 삶이 만들어진 도시’라는 의미로 관련 위원회 심의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인정됐다.

김현주 도 토지관리과장은 “도민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시설물 설치, 도로구간 최신 정보 제공 등 운전자 편의제공(네비게이션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둘 이상 시군에 걸친 도로의 경우 도 관리 광역도로로 해당 지자체장 의견과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전남도주소정보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해 고시한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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