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국토안전관리원, 모듈형 수중기지 건설사업 참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612010005750

글자크기

닫기

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6. 12. 15:3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모듈형 해저공간 플랫폼 조감도 구상(안)
모듈형 해저공간 플랫폼 조감도. /제공=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토안전관리원이 해양수산부가 발주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주관하는 ‘해저공간 창출·활용 기술개발 사업’에 시설물 유지관리 분야 대표 공공기관으로 참여한다.

12일 국토안전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5년간 총 37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심 30m에서 3명이 30일간 거주할 수 있는 모듈형 수중 기지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것으로 개발한 기술을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중 기지 건설·운영은 극한 환경에서의 건설기술 축적, 해양사고 대응 능력 제고, 지진해일 조기 경보 등 안전관제 기술 향상, 관광 자원 확대 등의 효과가 기대되는 분야로 평가된다. 연구개발 필요성이 그동안 제기됐지만 도전적 성격이 강하고 초기 투입 비용도 만만치 않은 것이 걸림돌로 작용했다.

수중 기지는 해저 연구공간, 거주공간, 수중 데이터 센터와 이들을 연결하는 공간 등이 포함된다. 구조물 안전 모니터링 기술, 체류자 안전을 위한 기술, 수중 에너지 공급·수중 통신기술도 함께 개발돼 적용될 예정이다.

관리원은 이 사업 참여를 통해 수중 시설물에 대한 건전성 평가 절차, 유지관리 방안·매뉴얼 등을 개발한다. 개발 결과를 모듈형 수중 구조물에 시범 적용해 해저공간에 건설되는 시설물의 유지관리와 보수·보강 절차, 안전성 모니터링·비상상황 대응전략 등의 체계화도 병행한다.

김일환 원장은 “안전한 해양 공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