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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2분기도 호실적 기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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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6. 1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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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10일 대원제약에 대해 2분기에도 호실적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김형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원제약은 2분기도 1분기의 호실적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19 특수로 레벨업된 경쟁력은 하반기에도 유지될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대원제약의 연결기준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4.5% 증가한 1180억 원, 영업이익은 214.9% 늘어난 141억원을 전망한다”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감기약, 해열제 등 관련 의약품 매출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판매 호조가 이어졌기 때문”이라 분석했다.

그는 “2분기 펠루비시리즈와 코대원시리즈 매출은 127억원과 1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0.8%, 221.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금과 같은 코로나19 감소 추세가 이어진다면 관련 의약품의 매출 하락은 부득이하지만 상반기에 확대된 대원제약의 판매망을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의약품 유통구조 특성상 처방과 판매가 시작된 병원과 약국에서 다른 품목으로 변경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영업 경쟁력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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