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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명 윌스기념병원 센터장, 정형외과 전문 저널에 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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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6. 0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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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명 센터장
이중명 윌스기념병원 센터장. /제공=윌스기념병원
윌스기념병원 인공관절센터 이중명 센터장의 무릎관절 성형 시스템 설계 연구논문이 대한정형외과학회 공식영문학술지 CiOS에 게재됐다.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이중명 센터장은 ‘무릎관절 성형 시스템의 설계 수정 후 임상 결과 후방안정화형(PS)과 PS Plus 유형 비교(Clinical Results after Design Modification of Lospa Total Knee Arthroplasty System: Comparison between Posterior-Stabilized (PS) and PS Plus Types)’라는 제목으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논문은 이 센터장으로부터 인공 슬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342명의 환자의 무릎 558건에 2년에서 10년까지 추적 관찰한 결과다.

이 센터장은 무릎 인공관절수술 초기에 사용한 제품(Lospa PS)과 추후 구조를 개선해 수정된 디자인의 제품(Lospa PS Plus)을 사용한 각각의 환자군을 나눠 임상 결과 차이를 비교했다.

인공슬관절치환술의 목적은 통증을 줄이고 관절의 안정성을 확보해 정상적인 무릎관절 기능을 회복하는 것으로, 수술 시 무릎 관절 대신 들어가는 임플란트는 수술 후 운동 범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연구논문은 심부 감염, 이완, 마모, 불안정성, 인공 삽입물 주위의 골절 등을 포함한 수술 후 합병증을 비교 조사한 결과 두 그룹에서 모두 개선된 임상결과를 보였으며, 방사선 촬영 결과나 합병증, 생존율에 대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센터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임플란트 구조 개선에 따른 전과 후 환자들의 임상결과가 모두 우수한 결과를 보여 치료의 방향성이나 접근성이 검증됐다”며“하지만 초기 제품과 그 후 만든 제품으로 수술한 환자의 평균연령이나 추적 기간에 상당한 차이가 있어 장기적으로 추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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