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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1분기 영업익 컨센서스 소폭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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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5. 1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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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17일 제주항공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에 소폭 하회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나민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4.1% 증가한 812억원, 영업이익은 -789억원으로 적자지속을 기록했다”며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에 소폭 하회하는 영업이익을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이어 “국내여객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0% 늘어난 674억원을 기록하며 견고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면서도 “국제여객 매출액은 2019년 대비 1.9% 수준까지 회복한 수준에 머물렀다”고 풀이했다.

그는 “올 1분기까지는 방역당국의 항공운항 편수 제한이 적용됐기 때문에 유효좌석킬로미터(ASK)회복이 더뎠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나 연구원은 “올해 국제여객 회복은 2019년 대비 70% 수준까지 회복할 것이고 100% 회복은 2023년에 도달할 것”이라며 “국토부 역시 단계별 국제선 회복 방안에서 올해 국제선 회복 목표를 2019년 대비 50% 수준으로 제시한 만큼 영업이익 흑자전환은 2023년에 될 것”이라 전망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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