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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사이클 선수단 4명,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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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5. 0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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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박상홍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된 LX사이클선수단의 박건우 선수(왼쪽)와 박상홍 선수. /제공=LX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아시안게임 사이클 국가대표를 대거 배출했다.

5일 LX공사에 따르면 전날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사이클 중장거리 국가대표 11명 중 LX사이클 선수 4명이 선발됐다.

사이클 중장거리 종목인 도로·트랙사이클 국가대표에 박상홍·박건우·임재연 선수가 선발됐으며 오는 9월 1일 돌아오는 김유로 선수(현 국군체육부대)도 포함됐다.

5명을 선발하는 도로사이클 국가대표에는 박상홍·박건우 선수가, 6명을 선발하는 트랙사이클 국가대표에는 임재연·김유로 선수가 선발돼 남자 도로·트랙 국가대표의 약 절반에 가까운 수를 차지하게 됐다.

주장인 박상홍 선수는 “우수한 국가대표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과 협력을 통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이 반드시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애리 LX사이클선수단장은 “묵묵히 비인기종목 육성에 투자한 결실”이라며 “선수들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LX사이클선수단은 2006년 창단 이래 2006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 3개, 2010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2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은메달 1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선수단은 오는 12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UCI 트랙 네이션스컵’에 출전한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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