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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1%를 기록했다. 서울지역 아파트값이 상승한 것은 지난 1월 17일 0.01% 오른 후 15주만이다.
자치구별로 보면 강북구는 15주만에 하락세를 멈췄다. 용산구는 전주 대비 0.01% 상승한 0.04%를 기록했다. 서초구와 강남구는 각각 0.05%, 0.03%로 지난주와 동일했다. 강동구는 0.02%로 전주 대비 0.01% 올랐다. 송파구는 0.01% 떨어지며 2주 연속 하락했다.
경기도는 지난 1월 24일 후 14주만에 보합을 보였다. 특히 재건축 기대감으로 인해 주요 1기 신도시 아파트값 상승률이 확대됐다.
분당신도시가 있는 성남 분당구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05%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일산신도시가 있는 고양시는 지난주 0.01%에서 이번주 0.03%를 기록했다. 군포시는 산본신도시 아파트값 상승세로 지난주 보합에서 이번주 0.06%로 크게 올랐다.
인천도 4주만에 다시 하락을 멈췄다. 이에 따른 수도권 전체 아파트값은 14주만에 보합 전환됐다.
지방은 △전북(0.14%) △강원(0.11%) △경남(0.07%) △광주(0.04%) △제주(0.03%) 등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세종(-0.19%) △대구(-0.14%) △대전(-0.05%) △전남(-0.02%) 등은 하락세가 지속됐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1월 24일 보합 기록 후 처음 하락을 멈추면서 보합 전환됐다. 경기·인천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각각 0.02%, 0.01%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