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종근당의 1분기 별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3380억원, 영업이익은 8.6% 늘어난 37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1분기 실적의 주요사항은 자누비아 약가 인하로 인한 매출 감소, 판관비 상승, 코로나 진단키트 신규 매출”이라며 “자누비아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329억원을 기록했다”고 풀이했다.
그는 “자누비아의 매출 감소과 판관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 진단키트의 신규 매출로 마진을 방어했다”며 “코로나 진단키트 매출은 3월부터 시작됐지만 확진자 급증으로 107억원을 기록했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3484억원과 영업이익은 10.6% 감소한 301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자누비아의 약가인하 매출 하락 영향은 줄어들어 4.9% 줄어든 339억원”으로 예상했다.
그는 “코로나 진단키트 매출은 4월을 고점으로 하락하겠지만 2분기 매출액은 1분기보다 많은 14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8% 증가될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목표주가는 종근당의 2022년 예상 매출액과 최근 3년 평균 주가매출비율(PSR)배수 1.25에 10%의 할인율을 적용해 산출했다”며 “할인율은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3상 결과와 상용화 지연에 따른 할인”이라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