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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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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4. 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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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8일 한미약품에 대해 올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라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아웃퍼폼’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3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키움증권은 한미약품의 1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한 3116억원, 영업이익은 30% 늘어난 39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3060억원과 영업이익 352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4분기에는 2건의 기술이전이 발생하면서 계약금 219억원의 유입이 있었으나 이번 분기에는 마일스톤 계약금 미반영으로 추정하며 전분기 대비는 부진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4분기 로사르탄 불순물 이슈를 자체 생산하는 빠른 대처로 인해 영향은 미미하며 코로나 유행으로 인한 호흡기 품목 증가 등 전반적으로 전문의약품(ETC)의 고른 성장이 예상된다”고 풀이했다.

그는 “전문의약품 매출 증가와 연구개발비 및 비용에서 실적에 영향을 줄 만한 큰 폭의 증가가 없어 전년동기 대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허 연구원은 “북경 한미 또한 중국 봉쇄 영향보다는 코로나로 인한 호흡기 치료제 품목 성장으로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0% 증가한 882억원, 영업이익은 11% 늘어난 213억원이 전망된다”며 “고혈압 복합제 아모잘탄 중국 감독관리국(NMPA) 허가를 받아 10월 출시할 계획으로 2023년 실적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 전망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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