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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어린이도서관, 우리 아이 천 권의 기적 두번째 달성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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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2. 04. 1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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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천 권의 기적 두 번째 달성
양평군 어린이도서관이 ‘우리 아이 천 권의 기적’ 두번째 달성자인 만 6세 이하윤 어린이엔게 인증서와 메달을 수여했다. /제공 = 양평군
경기 양평군 도서관의 ‘우리 아이 천 권의 기적’이 2021년 5월부터 시작해 하루 한 권씩 3년간 1000 권을 읽는 유아 책 읽기 프로젝트로 지난 7일 두번째 달성자인 만 6세 이하윤 어린이에게 인증서와 메달을 수여했다.

독서 습관이 형성되는 5세부터 8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사서들이 추천하는 양질의 그림책 1000 권을 완독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사업으로 현재 양평 어린이도서관, 양서친환경도서관, 용문도서관 등 3곳에서 운영 중이다. 첫 번째 완독자에 이은 두 번째 완독자가 어린이도서관에서 탄생했다.

사서가 엄선한 그림책이 5권씩 들어있는 책가방 꾸러미 200개를 대출받으면 1000 권의 책 읽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신청서를 작성한 뒤 스티커 북을 배부받아 가방 한 개당 하나의 스티커를 제공하며 1000 권의 책을 읽은 어린이에게는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메달·인증서가 수여된다.

이하윤 어린이의 어머니는 “1년 동안 꾸준히 노력해 1000 권을 읽으니 아이와 부모가 자긍심을 갖게 됐다”며 “1000 권의 독서가 어려운 도전이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이룰 수 있다고 아이를 격려했으며, 성취감을 이룰 수 있게 해 준 도서관 관계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용옥 도서관 과장은 “우리 아이 1000 권의 기적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가 독서에 관심을 갖고 평생 책 읽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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