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그리팅 당뇨식단’은 당 수치를 관리하고 있는 소비자를 핵심 타깃으로 겨냥해 만든 케어푸드 식단이다. 1끼당 5개 반찬으로 구성되며 전자레인지에 2~3분 가량 돌리면 되는 가정간편식 형태다. 그리팅 당뇨식단은 1주일(6끼) 또는 2주일(12끼) 단위로 기간을 선택할 수 있고, 해당 기간 동안 이틀에 한 번 새벽 배송으로 배달해 주는 정기구독 방식으로 제공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당뇨 환자들에게는 건강한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지만 일반적인 가정에서 일일이 영양학적인 부분을 챙겨가며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이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게 돕기 위해 기존 운영 중인 그리팅의 강점과 환자식(단체급식) 노하우를 집약해 당뇨식단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리팅 당뇨식단은 △다양한 당뇨식 레시피 △열량 500kcal 이상의 ‘포만감 있는 한끼 식사’ △건강을 생각한 세심한 조리법 △오더메이드(주문 후 생산) 방식을 통한 음식 제공 등 네가지 포인트에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당뇨식단과 차별화돼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그리팅 당뇨식단은 총 24종으로, 시판중인 당뇨 환자용 식단형 식품 중 가장 많은 품목을 선보인다. 현대그린푸드는 “여주·꾸지뽕·돼지감자 등 식재료 360가지를 발굴하고, 이를 활용한 반찬 레시피 120종을 만들어 당뇨식단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또한 평균 열량 542kcal로, 400~450kcal 수준인 시중 당뇨 환자용 식단의 열량 대비 20~30% 높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5개 반찬 중에 2개 반찬은 고기·생선·두부 등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재료를 사용했다.
아울러 그리팅 당뇨식단은 오더메이드 방식으로 고객이 주문하면 배송 전날 생산돼 100% 냉장 형태로 전달된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번 그리팅 당뇨식단 출시는 케어푸드 사업의 확대를 위한 포석”이라며 “앞으로 당뇨식단의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것은 물론, 암환자용, 고령자용 특수의료용도식품 등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신설하는 ‘케어푸드’ 유형에 맞춰 추가적인 식단을 적극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주연 현대그린푸드 그리팅사업담당(상무)은 “앞으로도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물론, 질환 예방을 위해 식단을 통한 건강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이 손쉽게 맞춤형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식단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식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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