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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천·여주 “GTX 연장·신설, 대선 공약 이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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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2. 04. 0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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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 “시민과 정치계의 단결 호소
광주시
GTX 공약이행을 위한 광주·이천·여주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제공 = 광주시
경기 동남부권역(광주·이천·여주)3개 시 시장이 4일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긴급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당선인이 공약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광주~이천~여주 연장노선 조기 착공을 요청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엄태준 이천시장·이항진 여주시장은 GTX 사업이 국정과제로 채택되기 위해서는 3개 시의 모든 시민, 국회의원, 시장의 단결된 의지가 필요하다는 점을 내세워 한 목소리로 성명문을 발표했다.

3개 시 시장은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사항에 반영된 GTX의 조기 착공과 완공을 위해서는 광주·이천·여주의 단결이 필요한 중요한 시기”라며 “동남부에 GTX 노선이 연결되면 여주에서 출발해 삼성역까지 20분, 서울역까지는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지역 교통망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수도권 주택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GTX 광주·이천·여주 연장 노선은 삼성역 인근 수서~광주선과 연결 접속부를 설치하고 경강선의 기존 노선을 활용하는 만큼 적은 사업비용으로도 물류 운송기반 확보가 가능하다“며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조건도 충족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대통령 임기 내 빠른 착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경기 동남부권역인 광주·이천·여주 등 3개시는 지난해부터 강원 원주시와 함께 GTX-A(운정∼동탄) 노선을 수서역에서 수서-광주선과 연결해 광주∼이천∼여주∼원주까지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또 GTX 확충 국정과제 채택을 위한 건의서를 지난달 28일 경기도에 제출한 바 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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