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우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연초 LG에너지솔루션은 2025년 글로벌 자동차용 전지 1위의 가이던스를 제시했다”며 “해당 전략은 북미 시장 선점, 지배력 강화와 원통형 전지 양·질의 성장으로 구현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는 1위로 도약을 위한 내실을 다지는 시점으로 판단한다”며 “3월 공시를 통해 캐나다 온타리오 소재 스텔란티스(Stellantis) 합작법인(JV) 설립, 미국 애리조나 소재 원통형 전지 신규 투자를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원통형 전지는 타이트한 공급 여건으로 바겐파워가 입증됐으며 2025년까지 북미 시장 220Gw 이상의 생산능력(capa)을 확보, 과거 선제적으로 가동한 중국·폴란드 공장에서 축적된 설비 운용 러닝 커브를 통해 북미 시장 최대 자동차용 전지 기업으로 등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노 연구원은 “커버리지 최선호주를 유지한다”며 “해외 진출을 앞둔 CATL 등 중국 셀(Cell)기업들과의 기존 수익성 격차가 축소됐고 자동차용 전지 점진적 생산 차질 해소에 따른 출하량 정상화에 따른 자동차 전지 지배력 강화는 향후 목표주가의 추가 상향 여지를 남겨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