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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재난상황 통합...‘재난안전통신망 정식 전환’ 선제적 준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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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03. 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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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무선통신기술 기반 통신망으로 해양통신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
서해해경
서해해경청 소석 경찰관이 함정내 재난안전통신망 안정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제공=서해해경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오는 11월 재난안전통신망 정식 전환을 앞두고 선제적 준비에 나섰다.

29일 서해해경에 따르면 재난안전통신망은 재난관리책임기관·긴급구조기관과 긴급구조지원기관이 체계적인 재난관리를 위해 공동으로 사용하는 전국 단일 통신망이다.

해양 긴급구조기관인 해경을 비롯해 소방, 경찰 등이 하나의 통신망으로 소통해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정확한 통합대응이 가능해진다.

특히 해당 통신망은 4세대 무선통신기술(PS-LTE)을 기반으로 육지뿐만 아니라 바다까지 아울러 해양통신환경에 최적화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해해경청은 통신망 전환에 대비해 함정 기지국 안정화 작업과 취약해역 종합안전망 중심 음영구역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령 장치와 관리기 등 운용시스템을 구축하고, 통신망 단말기를 배부해 직원들이 장비 사용법을 익히도록 하고 있다.

또 취약해역을 대상으로 통신품질을 점검한 뒤 불량지역을 찾아 개선할 방침이다.

서해해경청 정보통신계 관계자는 29일 “재난안전통신망 고도화 및 음영구역 개선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재난안전통신망 정식 전환에 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해양재난안전통신망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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