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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수요자 맞춤형 생물자원 활용기술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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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03. 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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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광동제약(주) 업무협약 체결
바이오산업 현장 요구 맞춤형 생물자원 제품 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 마련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28일 광동제약과 건강기능 개선 생물자원 활용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호남권생물자원관
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연구원들이 생물자원을 연구하고 있다./제공=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광동제약과 건강기능 개선 생물자원 활용기술 개발을 위해 지난 28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함으로써 자원관 개관 이후 본격적으로 수요자 맞춤형 연구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섬·연안 생물자원의 활용과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생물자원 활용기술 개발에 대한 중요성을 함께 인식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였으며, 이번 업무협약은 산업계와 공공 연구소의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협력 사업으로는 △섬과 연안 생물자원 활용 건강기능(눈 건강, 탈모 등) 개선 소재 개발 프로젝트 수행 △공동 프로젝트 발굴과 국책연구사업 수행 △연구개발을 위한 정보공유와 인적교류 등이며 업무협약 이행에 필요한 구체적인 내용은 실무협의를 거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광동제약은 생물자원으로 소재 범위를 확장해 안구건조증, 탈모 등의 삶의 질과 연관된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물자원 제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실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광동제약은 건강기능 개선 생물소재 발굴에 필요한 유용 섬·연안 생물소재 발굴 기술을 공동연구해, 섬·연안 생물소재를 활용한 제품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요자 맞춤형 생물자원 활용기술 개발 산·연 협력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하여 이에 따른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서로 적극적이고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공동연구와 관련 정보 교류를 지속해 공공기관과 기업 간의 상호 협조를 강화할 예정이다.

최경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도서생물융합연구실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산·연 협력체계를 구축해 꾸준하게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생물자원 제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며, 수요맞춤형 지원사업 등을 통해 바이오기업의 수요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구영태 광동제약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장은 “천연물 소재 발굴과 상업화에 고도화된 광동제약의 헬스케어 역량을 집중해 산연 협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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