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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34만7554명…위중증 1215명·사망 2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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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03. 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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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8일 오전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는 모습. /연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16만여 명 늘어 34만 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4만7554명으로 누적 1235만428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18만7213명)보다 16만341명 급증하며 이틀 만에 다시 30만 명대로 올라왔다.

정부는 전날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11주 만에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공식 평가했다.

그러나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정점이 다가오고 있고, 기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30% 더 강한 BA.2(스텔스 오미크론)가 56.3%의 검출률로 새로운 우세종이 되는 등 위험 요소가 남아있어 아직 안심하긴 이른 상황이다.

위중증 환자는 1215명으로, 전날(1273명)보다 58명 줄었다. 중증 환자 수는 8일(1007명) 1000명 선을 넘긴 이후 3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3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5423명이다. 국내 치명률은 0.12%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4만7513명, 해외유입이 41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8만8702명 △서울 6만6079명 △인천 1만8826명 △경남 2만2498명 △경북 1만4911명 △전북 1만5098명 등이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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