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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 8개 지자체 힘 모으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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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3. 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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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안양시장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행정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을 밝힌 후 박수를 치고 있다. /제공=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은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은 8개 지자체가 힘을 모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27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대호 시장은 최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된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행정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행정협의회는 안양천 유역에 위치한 8개 지방자치단체가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의체다.

협의체는 향후 안양천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최대호 시장을 포함해 광명·군포·의왕시장과 구로·금천·영등포·양천구청장 등 경기와 서울시 각 4개 지자체장들로 구성돼 있다.

앞서 지난해 8월 창립총회 후 첫 열린 정기총회에서도 최 시장은 “8개 지자체는 지난 20년 동안의 노력으로 안양천을 철새와 물고기가 서식하는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데 성공했다.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공간을 만드는데 한마음 한 뜻이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안양천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생태하천으로 안양시를 비롯한 8개 지자체는 안양천이 국가정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서로 소통하며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안양을 포함한 광명·군포·의왕 경기권 4개 지자체장은 오는 31일 오후 3시 광명시 시민회관에서 안양천 지방정원 지정에 따른 각계 전문가와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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