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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섬진강댐 수해배상금 18일부터 ‘접수’...448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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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3. 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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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민 1867명 대상
환경부 60%, 한국수자원공사 25%, 전남도.구례군 각각 7.5%씩 부담
구례군청 전경1
전남 구례군 청사 전경.
전남 구례군은 섬진강댐 수해 배상금 지급 신청서를 오는 18일까지 실내체육관에서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수해 배상금은 2020년 8월 대규모 수해가 발생한지 1년 7개월 만에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가 섬진강댐 구례군 수해민 1867명에 대해 448억7200만원 지급을 최종 결정했다.

조정금은 환경부 60%, 한국수자원공사 25%, 전남도 및 구례군이 각각 7.5%씩 부담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배상금 부담액 34억원을 예비비로 신속히 확보해 4월 29일 이전 수자원공사가 일괄 지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배상금 신청 시 신분증과 통장사본 이외에 별도의 서류 제출이 없는 간편 접수가 가능하니 기간 내 반드시 접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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