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44만142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간집계와 일일집계를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만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종전 최다 기록인 지난 12일의 38만3659만명보다 5만7764명 많다.
이는 주말 줄었던 검사 인원이 다시 늘어난데다 확진자 인정 기준이 달라진 것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부터 동네 병·의원에서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은 추가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하지 않아도 확진 판정을 받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오는 16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방역당국은 여러 연구기관의 전망치를 종합해 오미크론 유행이 일평균 확진자 31만~37만명 수준에서 정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오는 23일 전후로 감소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