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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종서 1억~7억원대 로또청약 아파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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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3. 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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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 투시도. /제공=롯데건설
서울과 세종에서 당첨 시 수억원에 육박하는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로또 청약’ 아파트가 나왔다.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고덕주공7단지 재건축)는 지난 11일 전용면적 84.923㎡ 2가구 계약 취소분 무순위 청약 입주자 모집공고를 냈다. 이 단지는 1859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공급가는 발코니 확장비 등을 포함해 각각 7억9400만원(26층)과 7억2500만원(2층)으로 현재 신규 계약 전세가격 수준이다. 현재 호가가 고층이 18억원, 저층이 16억원 수준인데 당첨되면 10억원 정도 시세 차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청약 신청은 오는 16일 청약홈에서 하면 된다. 무순위 청약이라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지난 11일 기준 서울시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 무주택 가구주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또한 세종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지난 11일 분양전환 후 잔여 물량인 199가구 입주자 모집을 공고했다.

공급 규모는 6단지 전용면적 59㎡형 143가구와 7단지 84㎡형 56가구로 각각 1억6882만원∼1억7139만원, 2억2252만∼2억2429만원 수준의 분양가가 책정됐다.

이는 2013년 임대 계약 당시 정해진 금액인데 현재 시세가 전용 59㎡ 4억1000만원∼6억5000만원, 전용 84㎡가 5억8500만∼7억5000만원에 형성돼 당첨되면 수억 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

해당 단지는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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