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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이날 오전 전용부두 앞 해상에서 무인 헬리콥터를 30분가량 비행하며 디지털망원경인 전자광학(EO) 카메라와 물체에서 발생하는 열을 탐지해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적외선(IR) 카메라를 이용해 물표 확인 및 추적, 자동임무 비행 등을 시연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무인 헬리콥터는 지난해 12월 3000톤급 경비함정에 시범적으로 배치돼 지난 3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으로부터 기술 기준과 성능검사를 통과하고 무선국 준공검사를 마쳤다.
해경은 앞으로 무인 헬리콥터를 통해 서해 광역 해역에서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밀수·밀입국 의심선박 정찰 및 감시 △해양오염 탐색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미래 환경 변화에 대비해 첨단장비를 적극 활용해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