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블록 2만5천장 확보 4월 1일부터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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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보도정비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보도블록(이하 ‘폐블록’) 중 재활용이 가능한 것을 선별해 폐블록을 필요로 하는 시민이나 단체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현재 폐블록 2만5000장을 확보해 오는 7~8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신청접수 받아 다음 달 1일부터 신청자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배부 대상은 지역에 주민등록된 시민이나 사무소를 둔 단체로, 세대 또는 단체당 1회(약 300개)로 제한한다.
폐블록이 필요한 시민은 순천시 자전거문화센터로 방문해 배부대상 여부, 사용 장소 등 간단한 심사를 거쳐 신청할 수 있으며, 폐블록 수령 시 하차 및 운반에 소요되는 비용은 수요자가 부담해야 한다.
시 도로과 관계자는 “매년 폐보도블록 무상제공으로 필요한 순천 시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폐기물 처리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며 “보도정비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블록을 추가로 확보하여 배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