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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농촌 인력부족 해소’ 밭작물기계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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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03. 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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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화로 생산비 절감과 인력난 해소에 앞장
무안군
무안군이 농촌 인력부족 해소를 위해 농기계 장기임대사업인 주산지일관기계화 사업 참여 농민을 대상으로 시연회를 열고 있다./제공=무안군
전남 무안군은 농촌 인력부족 해소를 위해 밭작물기계화에 팔을 걷었다.

1일 무안군에 따르면 군은 농기계 장기임대사업인 주산지일관기계화 사업에 참여 중인 작목반이 육묘 기르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해제면 일대에서 농업인들과 시연회와 함께 육묘방법에 대한 이론교육도 병행 수강함으로써 밭작물 기계화에서 겪는 어려움 해소에 적극 나섰다.

주산지일관기계화 사업은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과 농업 경영난 해소를 위해 무안군에서 2019년도부터 올해까지 영농단체 5곳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영농기계화 사업 중 하나이다.

이 사업은 콩과 양파, 고추, 마늘, 고구마, 양배추 등 밭작물을 대상으로 파종에서 수확까지 농작업에 필요한 기계를 군에서 구입해 작목반 등에 5~7년 장기임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대료는 구매가격의 20%를 내구연한 동안 나누어 지불하며, 작목반에서는 농기계를 공동으로 관리하고 주변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 대행도 할 수 있어 지역 농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으로 밭작물 재배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주산지일관기계화 사업이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밭작물 기계화률을 높이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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