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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보건소, 방역대응 TF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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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02. 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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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대비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협업 강화키로…주2회 수시회의
전남도청
전남도는 효율적인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교육청, 시군 보건소와 방역대응TF팀을 구성,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사진은 전남도청 청사 전경./제공=전남도
전남도는 효율적인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교육청 및 시군 보건소와 방역대응TF팀을 구성,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코로나19 예방과 관리를 위해 초·중·고 개학에 따른 교육청 방역대응팀 운영계획 공유와 협조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전남도-교육청 개학 대비 방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최근 전남지역에서 2주간 연령별 확진자를 분석한 결과, 10대 3565명(17.2%), 10대 이하 1730명(8.4%)으로 나타남에 따라 교육청, 시군 보건소 간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확진자 발생 등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나서기 위한 것이다.

전남도는 학교와 연계해 관내 교육(지원)청과 보건소, 인근 선별진료소, 지정의료기관 등 유관기관 연락처를 미리 파악,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토록 할 방침이다.

또한 학교 내 확진자 발생 시 재택치료를 유도하거나, 병상 입원을 연계해 소아·청소년 진료병원을 안내한다. 학교 내 대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 도, 시군 역학조사팀을 투입해 신속하게 역학조사에 나선다.

전남도는 학교 보건교사와 방역대응팀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 코로나19 대응 기본방향과 확진 환자 발생 시 대응 요령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남도교육청은 각급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방역관리기준을 마련하고 선제검사를 위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배부하며, 방호복을 구입해 각 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교육청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 2회 수시 TF팀 회의를 열고, 방역상황을 공유하는 등 코로나19 감염관리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새 학기를 대비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학교로의 유입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청과 협업할 예정”이라며 “TF팀 운영으로 협조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하도록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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