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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안전 점검은 지상 7층 이상, 연면적 2000㎡를 초과하는 건축공사장 75곳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은 5개 조 22명의 담당 공무원이 투입돼 공사관계자와 함께 토목·기초 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기초지반, 절토부, 굴착 사면의 변형 여부, 흙막이 시설 설치 상태 이상 유무와 계측관리 실시 여부, 가시설 설치 상태, 건설기계 장비의 작동 상태와 안전장치 이상 유무, 임시 소방시설 및 전반적인 화재 안전관리 실태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발견된 문제점은 현장에서 바로 잡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응급조치 후 조치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해 위해·위험 요인이 없어질 때까지 추적 관리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는 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기 시작하면서 생겨난 공극에 의해 지표면, 절토면, 축대, 옹벽 등이 약해지는 시기”라면서 “건축공사장 내 안전 저해 요소를 사전에 없애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