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해경교육실습함 ‘바다로함’ 해상실습도중 어선 화재진화 ‘긴급투입’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222010011549

글자크기

닫기

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2. 22. 11:1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경남 통영 욕지도 서쪽 5.5Km 인근 해상서 화재진압 참여
바다로함 화재선박 대응1
해양경찰의 실습함인 바다로함이 21일 경남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실습 도중 화재가 발생한 어선을 상대로 소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해양경찰교육원
해양경찰교육원 소속 실습함인 바다로함이 실습 도증 실제 화재 선박의 소화 작업을 진행했다.

22일 해양경찰교육원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 35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서쪽 5.5㎞ 해상에서 선원 10명이 탄 충남 서산선적 24톤 근해자망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마침 인근 바다에서 항해 실습을 위해 출항하던 바다로함이 해양경찰청 상황실을 통해 현장 상황을 접수한 뒤 소화 작업 지원을 위해 이동했다.

사고현장으로 이동한 바다로함 승조원들은 소화 펌프 등 가용장비를 최대 활용해 인근 통영해경서 소속 512함 등 민·관 합동 경비세력과 함께 화재 진화에 나섰고, 인명피해 없이 잔불을 처리했다.

사고 당시 실습함에는 해양경찰 신임순경 과정 학생 80여 명이 함께 타고 있었으며 교육생들은 그간 배운 이론교육과 실제 상황을 바탕으로 현장 사고 발생 시 대응하는 방법을 몸소 체득하는 기회가 됐다.

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 “실습 항해 중 실제 사고를 접하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이번 화재사고를 계기로 학생들의 역량이 향상되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