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에 따르면 지난해 총 주문 수는 약 7000만 건으로 이는 2020년 대비 10% 늘어난 수치다. 특히 지난해 접수한 주문 중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1700만건 이상을 기록한 딜리버리 주문이다. 버거킹의 딜리버리 주문 증가폭은 약 54%로 회사 측은 지난해 국내 음식배달 서비스의 성장폭보다 컸다는 설명이다. 통계청이 지난 3일 발표한 ‘2021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배달 음식 거래액은 2020년보다 48%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거킹은 “키오스크와 POS 도입을 확대하는 등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며 드라이브스루, 포장, 매장 식사 주문에서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현재 버거킹의 키오스크 도입률은 97% 이상이며 드라이브스루 매장은 교환권 바코드 인식 등을 통한 결제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버거킹 관계자는 “버거킹은 QSR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서비스 전반에 걸쳐 디지털 혁신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특히 작년 런칭한 멤버십 서비스를 기반으로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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