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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병원과 평창군은 지난 17일 평창군청 신관회의실에서 ‘직무정신건강증진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하고 구체적인 사업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협약식에는 최종혁 국립춘천병원장, 한왕기 평창군수, 평창부군수, 보건의료원장, 국립춘천병원 및 평창군청 사업 담당자 등 9명이 참석했다.
국립춘천병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코로나19로 민원업무가 급격히 증가해 과도한 스트레스로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창군청 직원에게 우선적으로 △정신건강평가를 진행했다.
병원측은 이번 협약 이후 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정신건강검진 △개인 및 집단 상담 △유선상담 △힐링캠프 등 통합 정신건강증진서비스를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평창군민을 위한 정신건강증진서비스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사업을 진행하며 논의할 예정이다.
국립춘천병원 최종혁 원장은 “도내 정신건강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 이환을 예방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라며, “평창군청 직원 및 평창군민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춘천병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국립정신의료기관으로서 정신질환자의 예방과 치료·재활, 정신과 의료요원 및 정신건강전문요원의 교육·훈련 뿐만 아니라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