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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수산물 생산 3조 원시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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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02. 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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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생산량 192만여톤으로 전국 58%·생산액 3조746억
전남도청
전남도청 전경
전남도는 2021년 수산물 생산이 192만톤, 3조746억원으로 전국 생산량(332만 톤)의 58%, 생산액(7조 9281억원)의 39%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국가통계포털(KOSIS) 어업생산동향 집계 결과 전년보다 생산량은 4만7195톤이 늘었고, 생산액은 1855억원이 증가했다.

전남의 수산물 생산량은 전남을 제외한 15개 광역시·도의 수산물 생산량 합계보다 많아 명실상부 수산 1번지로서 위상을 재확인했다.

어업별로는 양식어업이 전년보다 4만7248톤 증가한 174만7794톤(1조9113억원), 어선어업은 5632톤 감소한 16만2636톤(9321억원), 내수면어업은 5578톤 증가한 1만3746톤(2312억원)이었다.

품목별로는 어류가 전년보다 1001톤 증가한 13만7050톤(1조1227억원), 패류는 8613톤 증가한 11만7592톤(8186억원), 해조류는 3만5418톤 증가한 162만1354톤(6368억원), 갑각류는 899톤 증가한 3만1613톤(2716억원), 이 외 기타 수산물은 1262톤 증가한 1만6567톤(2248억원)이었다.

품종별로는 김이 전년보다 2만2543톤 증가한 41만6655톤(3814억원), 미역은 7만3795톤 증가한 55만6011톤(1268억원), 전복은 3175톤 증가한 2만2909톤(6848억원), 참조기는 5461톤 감소한 1만8777톤(1226억원), 뱀장어는 3686톤 증가한 9286톤(2149억원)이었다.

전남도는 올해 고소득 품종 육성, 친환경 양식어업 기반 확충, 양식시설 현대화 등 양식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어장 생태환경 조성과 수산생물 산란·서식장 조성 확대 등 지속발전 가능한 양식산업을 위해 각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2021년 수산물 생산현황 자료를 바탕으로 어업인 고소득 창출 품종 발굴과 양식 생산 기반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전국 최대 수산물 생산지인 전남의 양식산업을 미래 식량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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