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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옛 목포세관창고 ‘복합문화공간’ 재탄생...미식관광거점·스마트관광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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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2. 1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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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푸드존 운영자 모집
목포 9미 음식, 주전부리 3종세트 등 판매
구)목포세관창고 복합문화공간 미식 관광 거점으로 활용
복합문화공간 조감도. 전남 목포시는 구)목포세관창고를 복합문화공간 미식 관광 거점으로 활용한다. /제공=목포시
전남 목포시가 옛 목포세관창고 복합문화공간(가칭·이하 복합문화공간)을 미식관광 거점공간과 스마트 관광플랫폼으로 조성한다.

시는 2020년 6월 24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옛 목포세관 터와 창고 2개동에 대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을 그해 7월 추진해왔고 3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큰 창고(661.16㎡)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푸드랩과 스몰푸드존으로 구성하고 작은 창고(330.58㎡)는 옛 목포세관 기획전시 공간 및 관광 정보와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스마트관광플랫폼으로 구성된다.

특히 시는 큰 창고를 ‘맛의 도시’ 목포의 미식 관광 거점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그 첫걸음으로 스몰푸드존 운영자를 다음 달 11일까지 모집한다.

운영자 선정은 입찰가격 평가(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와 제안서 평가를 통해 이뤄진다. 선정된 업체는 계약 체결일로부터 3년간 목포 9미를 활용한 음식과 주전부리 3종 세트를 비롯해 음료(차·커피), 주류를 판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복합문화공간을 목포의 다양하고 훌륭한 맛을 한 번에 한 곳에서 느끼고 정보를 제공하는 미식 관광 거점 공간으로 구축하겠다”며 “스몰푸드존 운영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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