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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만4619명으로, 누적 140만5246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만6431명)보다 1812명 줄었지만, 닷새째 5만명대를 기록했다. 일요일 발생 확진자로는 역대 최다 수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 전인 지난 7일(3만5281명)의 1.55배, 2주 전인 지난달 31일(1만7077명)의 3.2배 수준이다.
위중증 환자는 306명으로 전날(288명)보다 18명 늘면서 17일 만에 300명대로 올라섰다.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2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7102명이 됐다. 국내 치명률은 0.51%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만4513명, 해외유입이 106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5866명, 서울 1만1595명, 인천 3576명, 부산 3520명, 경남 2794명, 대구 2606명 등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이달 말 하루 13만~17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고,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다음달 초 하루 확진자가 최대 36만명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